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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이 곡은 현대음악의 난해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정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명곡이다. 콜린 데이비스는 티펫의 곡 해석에서는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는 지휘자임을 명백히 보여준다. 음질도 최상, 연주도 최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더 놀라운 것은 이 음반이 실황 공연이라는 것이다. 실황에서 이 정도의 집중도를 보여준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5/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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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1 CD] 7243585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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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1954/05/19,21&24 Mono 장소: No.3 Sudio, Abbey Roa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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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23 t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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