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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아바도가 베를린 필에 취임하면서 연주한 후, 이제 말러 1번은 오케스트라 취임의 정규곡이 되었다. 자신의 미래가 걸린 연주이니 전심전력을 어찌 다하지 않겠는가...자비에 로쓰의 연주도 신선미 만점의 통쾌한 연주를 들려준다. 안심하고 지르시라..막힌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시원시원한 2악장의 렌틀러...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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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처음 들을때부터 낡은 음질을 감안하고 들으면 생각이상의 좋은 감흥을 얻게될것이다.
그리고 성악부분도 인상깊다. 말러교향곡중엔 성악이 들어간게 심심치않은데 본연주에선 성악부분이 본연주반을 더욱 인상깊게한다. 그리고 저렴한 도큐멘트의 박스중엔 좋은 박스들이 은근히 많은것같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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