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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클렘페러가 남긴 말러 2번 마지막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녹음상태는 좀 열악한 수준이다. 그리고 전체 연주시간이 100분에 육박할 정도로 느린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5악장 중간에는 결정적인 실수가 터질 뿐더러 마지막 피날레에 승부수를 띄우지만 심벌즈 주자가 결정적인 타이밍을 놓치고 엉뚱한 부분에 치곤 한다. 클렘페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는 매우 아쉬울 뿐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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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823] Recording : 1956/12/12, Concertgebouw, Grote Zaal,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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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823] Venue : Concertgebouw, Grote Zaal,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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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10002] 보너스 DVD 수록(2009년 12월 3일)
[709708] Music is the language of the heart and soul - A portrait of Mariss Jan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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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 그저 그런 밋밋한 연주다.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이렇게 흠 잡을데 없는 평범한 연주를 하는 것도 재주인 듯 싶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것은 DVD를 거저 준다는 것이었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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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흐르는 강 같은 현악기와 아름다운 하프 소리, 그리고 처연히 우는 트럼펫...말러라는 느낌보다는 여백의 미가 있는 동양풍의 대지의 노래. 이런 관현악 반주는 정말 좋지만 테너는 숨이 차고 발음도 좋지 않다. 테너가 아니었다면 다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데...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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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82193600362] Lied des Verfolgten im Turm
Der Tamboursg'sell
Wo die schönen Trompeten blasen
Revelge
Ur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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