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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0108-2131] Mahler Festival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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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 간지나는 녹음에 뛰어난 음장감 덕에 갖가지 타악기의 향연이 빛을 보는데 - 그런 반면에 막판 원기옥에서 팀파니가 너무 앞에서 들리는게 좀 어색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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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 다이나믹한 느낌은 떨어지나 섬세하게 세부를 잘 살린 연주. 아쉬운건 마지막 악장에서는 조금 더 치고 나가도 되지 않았을까? 전반적으로 평이하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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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 경악할만한 다이내믹,템포변화,음색으로 승부보는 것이 아니라 지휘자가 정해놓은 구획 안에서 악기군들이 필요한만큼 적당히 영역들을 맡아서 팀플레이하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1악장)현 긁는소리나 관악기트릴도 지나치지 않게 절제하고,(3악장)다이내믹 진폭도 최신녹음에 거는 기대만큼 광포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단 종악장은 예외. 래틀2010신보,번스타인신반,메타의 연주들과 궤를 달리하는 하이팅크 어법을 맛볼수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5/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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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1547] * Sung in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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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288117.18] Adagio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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