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ss Jansons (conductor)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녹음: 2010/01/16 Stereo, Digital 장소: Musikverein, Vienna
[2019/9/24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an***: '관객에게 울 수 있는 공간을 주려면 배우가 먼저 울어버리면 안된다'는 표현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연주가 이 표현을 떠올리게 했다.
얀손스는 담담하게 제시했고 오케스트라는 집중해서 이를 구현했고 나는 마음으로 울 수 있었다.
3악장의 숨 멎을듯한 피아니시모는 한동안 강렬한 순간으로 기억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