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완성도나 음질, 원숙미는 88년반보다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연주는 플로리안 대성당의 풍부한 잔향 덕인지 음 하나하나에 깊은 울림이 살아있다. 볼륨을 최대로 키운 다음 4악장의 강력한 마지막 음을 들어보라. 가슴 깊숙히 파고들어 충격적인 한 방을 날리는 이런 연주가 어디 또 있으랴.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2/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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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SPRITUAL!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0/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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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베를린필의 깡패 사운드와 맞다이 가능한 웅장한 음향에, 만년을 맞이하는 카라얀의 위대한 풍모와 솜씨는 독보적이다. '위대한 브루크네리안'으로 그가 잘 언급되지 않는 건 순전히 안티들 분탕짓임을 알 수 있다. 4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9/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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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더위에 지친몸을 선풍기바람에 맡기고 폴로리안 대성당의 웅장함과 빈필 카라얀 영상을 유투브로 감상하니
여기가 바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 파라다이스구나!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7/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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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Edition Haas.
빈필과 함께한 브루크너는 어느정도 그 수준이 보증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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