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마치 악보를 보고 리딩을 하는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어느하나 소홀함없이 악보가 귀에 들어온다. 뵘의 연주는 차이코프스키 작품의 형식미에 심취해 있다. 그것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차이코프스키라는 작곡가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고 있다. 슬라빅한 느낌도 약하고, 비애감도 강하지 않지만 칼 뵘의 음악적 세계가 잘 나타난 수연.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2/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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