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 연주에 사용된 피아노 음색이 브람스 피아노협주곡을 표현하는데 적합하기보는 모차르트 쪽에 가깝다. 물론 짐머만의 피아니즘을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는 좋은 연주    0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7/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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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브람스가 25세에 작곡을 끝낸곡이다. 젊은 브람스가 작곡한 곡을 젊게 연주하는게 더 작곡가의 의도가 충실히 반영된거 아닌가? 젊은 브람스로 연주한다고 깍아내릴 연주가 아니다. 오히려 작곡 당시의 브람스를 잘 나타낸 명연!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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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가장 즐겨듣는 브람스 1번 협주곡이다. 길레스/요훔도 좋고 브렌델/아바도도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라우/하이팅크도 좋다. 하지만 이 연주가 가장 좋다. 어떤 분들은 번스타인인 젋은 브람스를 고집한다고 하지만 내 생각엔 그 분들도 너무 심각한 브람스만 고집하시는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다. 격정적이고 감동적인 연주다. 그리고 가장 통쾌하다.     10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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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피아노&관현악 각각 연주는 좋다 - 합주하니 산만함. 짐머만 - 브람스는 음향과 소리가 아닌 음 하나하나에 있다는 사실을 놓친 아쉬움. 번스타인 - 브람스 음악이 아닌 젊은 브람스 음악으로 해석하려는 고정관념    2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4/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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