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지휘 악단 성악진 삼박자가 모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훌륭한 음반.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5/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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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대지의 노래>에서 테너와 바리톤의 조합, 이른바 '두 남자 버전'을 생각하는 모든 지휘자는 이 음반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8/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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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연주가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격정의 파노라마가 전개된다. 바리톤 버전의 대지의 노래 중 최고의 명반으로 지금도 발터, 클렘페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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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광활한 파도를 마주한 느낌. 가수들의 대단한 절창 사이사이로 빈필의 완벽한 연주가 꿈틀댄다. 번스타인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녹음이 가능했을까? 발터의 52년반이나 클렘페러의 유명한 녹음을 듣다 번스타인반을 올려놓으면, 없던 생기를 부여받는 기분이다. 흥분을 억제하려고 할수록 사로잡히는 대단한 마력의 연주. 가수들의 역량을 제외한다하더라도, 연주만으로 미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대지의노래 녹음이다. 9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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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격정과 낭만의 장대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번스타인의 해석에는 과장은 있을지 모르나 작위는 전혀 없다. 킹의 영웅적인 가창도 훌륭하나 이 음반의 주인공은 디스카우이다. 성별을 막론하고 마지막 악장에서 이처럼 깊이 있는 해석을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빈 필 역시 여기서는 자발적으로 번스타인의 악단이 되어준다. 한 손에 꼽혀 마땅한 역사적인 명연! 20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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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저는 이 연주에서 순수하게 감동받을 수 없는 사람이 가엾습니다. 31명 (3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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