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23번 연주... 영상만 보더라도 얼마나 호로비츠가 이 연주를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종종 감상하면서 호옹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떠올리며 힘을 얻습니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7/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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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1악장에서는 다소 경박한 듯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호로비츠의 표정과 연주는 그저 천진난만, 느긋하기만 하다. 무엇보다도 2악장의 시실리안적인 템포 설정은 이 곡을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나 다름없다. 이 녹음 때문에 비로소 이 곡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모차르트가 들었다면 사랑했을 것 같은 연주.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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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악장만 들어도 정말 압권! 4~5분안에 이런 구구절절함이 베어나올줄이야..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9/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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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이것은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와 비교할 바가 못된다. 아니 비교할 필요가 없다. 호로비츠 그만이 할 수 있는 연주.. 특히, 2악장이 압권.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1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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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다소 빠른 템포에 놀랐지만 경쾌함과 새가 노래하는 듯한 아름다움이 가득... 무엇보다 2악장은 너무나 구슬프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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