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 화사하고 파워풀한 황제. 금관이 펑펑 뚫어주고 타악기의 울림은 웅장하며 현파트도 박진감이 넘침. 이에 호각인 지머만의 독주도 매력만점이다. 연주와 음질 둘 다 충족시키는 명연.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1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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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황제를 이토록 강렬하면서도 단조롭고 지루하게 연주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것이다. 5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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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소리 크다.. 그런데 지루하다..
자극적이다.. 그런데 지루하다..
좋은데 지루하면 무슨 소용? 4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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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내용추가)당신이 이 음반을 들어야하는 이유 1. 지메르만의 연주다. 2. 빈필이다. 3. 번스타인의 빈필이다. 이유가 더 많은데.. 언어구사력이 부족하여 잘 서술 못하는게 아쉬울따름... 덧) 3,4,5번 음반을 CD로 각각 따로 사느니 차라리 1~5번 합본 DVD가 가격도 비슷하고 좋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9/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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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맨 처음으로 접한 클래식 음반이자 나에게 있어 최고의 베토벤 피협 5번... 짐머만의 카덴짜, 번스타인의 오케스트라 모두 최고다.. 듣다보면 나 자신이 황제가 된 느낌 1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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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협주곡의 세계로 인도해 준 곡이기에 20년 가까이 들어본 연주도 많다. 모두 훌륭한 연주이지만, 한단계 위의 연주. 이 곡에서 생각하는 상상을 모두 만족시켜준, 상상 그 이상의 연주. 번스타인과 짐머만이 이런 시너지효과를 낼 수가...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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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1악장: 귀가 뻥 뚫립니다. 2악장: 조금 작게 들리는 느낌을 받지만 뒤로 갈 수록 괜찮다는 느낌? 3악장:이 무슨 하수구 뻥 뚫는 통쾌한 느낌이 내 귀에 들려온다.. (마지막 퍼포먼스는 장난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른 거랑 좀 많이 다른 느낌..) 1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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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최고의 5번이다.(개인적으로 '황제'라는 이름을 싫어하기 때문에..) 죽기 1년 전의 번스타인이지만 그의 체력, 열정, 폭발력은 나이에 정비례하는 듯 하다. 빈 필과 번스타인의 환상 조합이 담긴 관현악에, 짐머만이면 말 다한 듯. 전무후무한 음반이 될 것이다. 10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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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ard52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탄탄하고 밝으면서도 명료하기 이를 데 없는 피아노. 여기에 대응해서 목소리를 분명히 내 주고 있는 멋진 관현악. 진정으로 이 곡에 어울리는 연주는 이것이 최고!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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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난 단 한 번도 황제가 심오한 곡이란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그저 1악장에서 불을 뿜고, 2악장에서 달콤하고, 3악장에서 휩쓸어주면 되었다. 그리고 이 음반은 이러한 내 조건을 가장 확실히 만족시켜 주었다. 20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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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Best!!!상쾌하고 깔끔한 피아노와 번스타인의 생기발랄한 관현악이 만난 최상의 조합.오디오로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분은 필히 동영상을 보시길.무척 재미있다.영감님과 젊은 피아니스트가 서로 신나서 환장한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4/0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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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윗 분이 말한 3악장 후반의 엽기적인 퍼포먼스보고 완전 웃었음 ㅋㅋ. 연주자체는 일품임.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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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해석으로 올인한 두 사람, 실로
불꽃이 튀는 듯한 명연을 들려준다. 황제다운 황제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5/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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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짐머만의 명쾌하고 단정한 연주는 작품의 골격을 손에 잡힐듯 선명하게 그려준다는 느낌인데. 그 덕분에 황제 협주곡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조금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인식을 선회하게 만드는 역설적 작용을 한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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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이 연주를 듣노라면 정격연주 한 편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폴리니/뵘/빈 필과는 확연히 다른 연주를 하고 있다.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1/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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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정말 황제다운 황제다. 다른 연주자들은 왜 진작 이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까지 생긴다. 발매된 직후보다는 세월이 흐를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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