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자타 공인 슈트라우스 전문가 카라얀의 녹음 가운데서는 73년도 녹음보다는 83년도 녹음이 무르익은 음색과 웅대한 스케일, 탁월한 녹음 등 여러 면에서 돋보인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3/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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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거의 최상의 연주. 생동감이 있으나 다소 거친 60년대 빈 필, 과밀한 짜임새로 세부의 광채가 충분히 살지 못한 70년대 베를린 필 녹음을 넘어 카라얀은 이제 완벽하게 농익은 음색과 웅장한 스케일, 방대한 음장감(그리고 이를 보장하는 향상된 녹음)으로 무장한 채 청자를 도취경으로 휘몰아간다. 그러나 때론 지휘자의 강한 자의식도 느껴진다(특히 템포). 자신이 슈트라우스의 달인이란 사실을 그가 조금만 덜 의식했더라면...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2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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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번째트랙에담긴연주(2악장이라고해야하나요;;)가 정말 너무나 탐미적이다. 어떻게 이런 현의 파동이 가능한지 귀를 의심케 한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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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역시 멋진 연주.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70년대는 박력이 이연주는 연륜이. 신은 죽지않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0/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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