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정통 독일식 꽉 찬 음향은 아니지만 저음이 중후하면서도 미국 오케 특유의 선명한 금관이 좋다고 생각한다 줄리니의 결코 처지지는 아니하나 여유로운 해석도 좋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9/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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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꽤 준수하다 그러나 위대한 해석에서 발견되는 공통적 특성- 음악이 스스로 이야기 하게 하는 능력-은 발견되지 않는다 1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8/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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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이탈리아 건축가가 지은 독일식 건물. 썩 훌륭하다.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5/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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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Carlos Kleiber의 탁월한 리듬감에 약간 밀리는 듯한
Giulini의 5번인 듯 하나 1악장 부터 4악장 까지 끝까지 쉬지 않고 들으면 그가 추구하는 5번이 보인다.
약간 오버일 수 있지만 카라얀이 브루크너 8번 4악장에서 견고한 성을 쌓았다면 Giulini는 바로 여기서 전체에 걸쳐 견고한 성을 쌓았지 않았나 하는 사견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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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어느 내향적인 낙천주의자의 고뇌와 삶..이 음반에 제목을 붙인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다. 시작은 곡의 분위기에 비해 밝은 음향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격정의 내면으로 치달아오른다. 마치 낙천주의자가 겪는 고통이 보통사람의 것 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더 크게 느껴지듯이..4악장의 환희도 지긋이 눌러 내면에서 승화시키는 느낌을 준다. 2악장에서 다소 느슨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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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지휘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표현하기에는 오케스트라 기량이 다소 미흡한듯... 2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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