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 앙상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현악이 아쉽지만 빠르게 치고 나가며 박력과 내면적인 깊이까지 모두 다 건드리며 마지막 악장 환희의 짜릿함까지 충족시키는 연주. 시대악기로 연주한 5번 교향곡 중에서 최상급 연주로 손꼽을 수 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6/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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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브뤼헨 구베토벤 교향곡 전집에서
3번과 더불어 가장 들어볼만 연주입니다
4악장의 쾌속 질주와 박력은 아주 좋습니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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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와우~ 베토벤 c단조 통속적 해석 <고뇌를 넘어선 환의>를 뛰어넘은 새로운 차원의 연주이다. 이것은 분명히 <베토벤>이고 그가 시대를 초월해서 혼돈까지를 포함한 사물의 변화와 발전의 동력에 천착한 작곡가라는 것을 증명한 연주다. 쿨래식음악이 쇠퇴하는 거이 아니라 아직 기다려야 할 좋은 연주들의 가능성이 많다는 걸 예시한다. 근데,아쉬운건 동지휘자의 2012년 연주를 들어보면,슬프게도 연주가 너무 늙어버린 느낌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2/1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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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원전연주로서 특징있는 점이 하나도 없다. 브뤼헨의 5, 7번은 다 대체 가능하다. 5번은 호그우드로, 7번은 아바도 신반으로 데체 가능하므로 이것을 어렵게 구할 필요는 없다. 0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3/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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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6***: 교향곡 5번 음악해석의 가벼움에 있어서는 얼마전 래틀의 녹음과 같아 보이나, 그래도 래틀의 녹음이 백배 낫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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