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베르만의 피아노 연주는 나무랄 데가 없다. 하지만 아바도의 런던심포니는 결정적인 순간에 선이 얇은 소릴 들려준다. 호쾌한 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반주가 결정적인 한 방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은가?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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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뭔가 다른 연주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잘 채워진 듯한 느낌을 준다. 또랑또랑하고 힘있는 피아노와, 좋은 반주. 속주는 아니지만 단지 취향의 차이일 뿐, 베르만의 스타일 대로 친 아주 훌륭한 연주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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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이 연주가 호로비츠 보다 더 좋게들린다 3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1/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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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장난아니네!! 라흐피협3번은 스코어까지 외울정도로 자신있게 아는(?) 곡이였다. 물론 전통의 명연 홀빛과 아르헤리치, 아슈케나지의 음반은 물론이요 웬만한 연주는 다 들어봤지만, 이 연주는 그들과는 다른 또 다른 연주로서, 확실히 내 귀를 의심케한다! 아바도의 선명한 아티큘레이션과 각 악기군이 제 소리를 내고있는 이 음반은 아르헤리치의 음반에서 아쉬웠던 웅웅거리는 소리를 끄집어내준다! 음질 역시 최고! 8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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