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흔히 따뜻한 느낌을 준다고 표현하긴 하지만, 그 외에도 약간 느린 템포 속에 금관, 바이올린 외에도 저음현을 비롯하여 여러 악기 소리를 균형 있게 빠짐 없이 잘 잡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순음악적인 표현에만 치중하지 않고 말러 9번만의 무거우면서도 우울한 정서를 너무나도 잘 살리고 있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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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야생마를 자신의 손길로 잘 조련하는 쥴리니의 따뜻한 말러. 번스타인에 정 반대의 연주라 생각한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7/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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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듣기에 어떠한 부담도 없고 따뜻한 말러 교향곡 9번이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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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3악장은 정말 신나고 4악장 정말 우울하다....
말교9번은 4악장이 백미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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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시카고 심포니의 원색적인 사운드를 담백함으로 승화시킨 줄리니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연주다. 1악장의 아련한 느낌은 이 연주가 최고로 잘 살렸다. 날씨가 좋은 일요일 오후 해지기 전 늦은 시각에 들으면 정말 좋을 음반이다. 16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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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말이 안나온다...너무나 따뜻한, 너무나 인간적인 연주. 줄리니....그의 인간성이 너무나 절실히 다가온다. 12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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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줄리니의 9번 연주는 워낙 정평있어서 수식어가 불필요하지 않을까..1악장의 아름다움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전체적으로 대단히 준수한 말러 9번~!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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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가장 인간적인 말러 9번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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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카라얀의 레코드에서 4악장이 명연이라면 쥴리니의 레코드는 1악장이 명연이라 할 수 있다. 적어도 번스타인과 카라얀/베를린 필의 레코드가 나오기 전에는 이 음반이 명반이었음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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