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5/5 Stereo, Digital 장소: Lukaskirche, Dresden
[2003/11/8 g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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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3악장은 과연 북유럽의 서늘한 "죽음의 무도"가 가장 잘 표현된 연주. 마치 무터가 바이올린 현 위에서 칼춤을 추는 것 같이 귀신같은 느낌이 든다. 무터는 어느 부분도 어영부영하는 게 없다. 3악장을 이렇게 빠르게, 정교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직선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는 무터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