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베필과의 연주보다 이연주가 더 매력적이다. 미칠듯이 질주하는 금관의 파워 그러면서 오케스트라 전체와의 기막힌 밸런스! 그리고 아름다운 아다지에토악장, 나이마흔 일곱에 아바도는 이정도 연주라니..다른 어떤 연주도 이연주 앞에서는 빛이 바랩니다.발매된지 의 3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지금 들어봐도 이만한 연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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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치밀한 앙상블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악기군간의 완벽한 밸런스로 부담스러운 과장이 없고, 그러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전혀 어색함 없는 템포 설정. 터뜨려 주어야 할 때 적절히 터뜨려주고, 거기에 더해서 4악장의 서정성까지. 참 별것 아니고 당연한 것 같아 보이면서도 아무 지휘자나 쉽게 하지는 못하는 것을 아바도는 참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아바도의 말러를 좋아한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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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4악장을 듣고있으면 심해저에서 헤엄치는 기분이 든다. 바로이거여...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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