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1/03 Stereo, Digital 장소: La Chaux-de-Fonds, Switzerland
[2009/7/23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la***: 사망하기 세달전 연주.. 흔들리는 템포속에서도 쉼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가끔 흘러나오는 숨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삶에 대한 관조적인 태도.. 더 명확하고, 더 깔끔하고, 더 흥겨운 연주는 많지만 이 연주처럼 연주자 자신을 그대로 오롯하게 드러내는 파르티타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리파티의 1번과 함께 마음 한켠에서 나름의 아름다움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하는 파르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