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11/08/29-31 Stereo, Digital 장소: Auditorio Radiotelevisione svizzera, Lugano
[2012/9/22 sw***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gr***: 굴드, 리히테르, 굴다, 쉬프의 4종음반을 2달 내내 들으면서 비교분석해 본 결과
쉬프의 음반을 내손 가장 가까운 곳에 올려 놓습니다. 줄곧 쏟아져 들어 오는 평균율 바다의 푸른물빛은
쉬프가 가장 영롱합니다. 가장 최근에 녹음된 ECM 퀄리티의 음질영향이 크겠지만 뭐라고 표현할까?
적절히 덥혀진 포근한 솜이불 속에서 꿈꾸는 달콤한 바흐의 우주비행을 느낀다고 할까요?
여튼, 최고의 음반임이 분명합니다.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