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87/3 Stereo, Digital 장소: Jesus-Christus-Kirche, Berlin
[2014/6/22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st***: 어떤 녹음들은 의도적으로 바이올린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베토벤은 이 곡을 피아노가 주도하는 스타일로 작곡했고 크로이처 소나타에 와서야 비로소 두 악기가 대등한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피아노가 자기 소리를 내는 것이 온당하다. 둘의 호흡도 좋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추천할 만한 연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