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rich Fischer-Dieskau, Renata Scotto, Carlo Bergonzi, Fiorenza Cossotto
Rafael Kubelik
(conductor) Orchestra e Coro del
Teatro alla Scala
녹음: 1964/07/05-12 Stereo, Analog 장소: Teatro alla Scala, Milano
[2009/4/24 pl***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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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정말정말 독특한 리골레토. 피셔 디스카우는 비속한 꼽추 광대보다는 차라리 테이큰의 리암 니슨처럼 까리한 아버지에 가깝고, 베르곤치의 만토바는 난봉꾼보다는 기품있는 멀끔한 신사에 가깝다. 쿠벨릭의 반주는 뜨거운 '온도'보다는 풍성한 '색채'로 승부수를 띄운다. 각각의 독특함이 모여 시너지를 형성하고 있으니 매우 좋다. 스코토의 질다에겐 첨언의 필요가 없을 듯하다. 나에겐 최고의 질다이다.
ro***: 55년 Serafin 연주에 비하면 성악진들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레오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리골레토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살아있고, 아래 한 회원님이 언급하셨듯히 디스카우의 절규는 가히 절정이다. 별반개가 빠진 것은 살짝 아쉬운 질다 때문이다.
Ettore Bastianini (Il Conte di Luna)
Antonietta Stella (Leonora)
Fiorenza Cosotto (Azucena)
Carlo Bergonzi (Manrico)
Ivo Vinco (Ferrando)
Armanda Bonato (Ines)
Franco Ricciardi (Ruiz)
Giuseppe Morresi (Un vecchio zingaro)
Angelo Mercuriali (Un messo)
Tullio Serafin (conductor) Oechestra e Coro del Teatro alla Scala
녹음: 1962/07 Stereo, Analog 장소: Teatro alla Scala, Milano
[2009/4/24 pl***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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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스텔라가 약한편이지만 어짜피 레오노라는 비중이 적으니 상관없고 베르곤지또한 살짝 아쉽지만 바스티아니니, 코솟토의 미친 존재감, 세라핀의 박력넘치는 반주가 이 음반에 매력을 더한다.
Boris Christoff(Filippo II)
Flaviano Labò(Don Carlos)
Antonietta Stella(Elisabetta di Valois)
Fiorenza Cossotto(La principessa Eboli)
Ettore Bastianini(Il marchese di Posa)
Ivo Vinco(Il Grande Inquisitore)
Gabriele Santini (conductor) Orchestra e Coro del Teatro alla Scala di Milano
녹음: 1961/07/02-09 & 09/13-15 Stereo, Analog 장소: La Scala, Mil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