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가장 최근 리마스터링을 들었다. 어떻게 한 것인가. 그동안의 모든 리마스터링 다 버려도 된다. 명징하고도 풍부한 소리에 억누르는 느낌 전혀 없는 산뜻한 사운드. 결국 또 사야하는 것인가...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6/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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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바그네리안의 반지 여정은 솔티반을 부정하면서 시작되고 방황하다 솔티반을 인정하면서 끝난다 !! 스피디하고 기름끼 뺀 음반 듣다가 50년대 최강의 성악진을 듣다가 90년대 이후의 음질 기가 막힌거 찾다가 결국 다시 솔티반 발퀴레를 듣게된다, 발퀴레의 기행에서 금관의 포효는 그 여운이 강력히 기억에 남는다. 한스호터의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보탄은 화룡정점 !! 바그너의 성향 -솔티의 해석-호터의 카리스마의 조합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8/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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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아주 세세한 것도 잘 묘사했는데 그로 인하여 곡의 이해는 잘 되지만 지루해질 수가 있다. 교과서적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이유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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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언제나 전곡을 부분부분 꼼꼼하게 챙겨가는 점은 솔티답지만,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는 1막의 경우엔 오히려 이 점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편차 큰 템포도 지나치게 주관적이라 납득하기 힘들다. 솔티의 덤프트럭같은 사운드는 발퀴레의 경우 (지크프리트 보다도 더)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뵘이 '발퀴레'에서 한편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었다면, 솔티는 그저그런 이야기꾼일 뿐이다. 솔티의 반지사이클 중 가장 실망스럽다.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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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연주의 사운드와 가수들 개개인의 가창을 즐길 만한 훌륭한 연주. 하지만 총체적인 융합의 과정을 거쳐 가슴을 찌르는 연주로 승화되진 못했다. 흥미로운 연주이긴 하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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