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 Bergonzi, Renata Tebaldi, Ettore Bastianini, Gianna d'Angelo
Tullio Serafin (conductor) Orchestra e Coro dell'Accademia de Santa Cecilia, Roma
녹음: 1959/08 Stereo, Analog 장소: Santa Cecilia, Rome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4/6/24 ne***님 입력]
추가정보 [4787584] Act 1: "Che gelida manina", "O soave fanciulla"
Act 3: "Mimì è tanto malata!", "Dunque: è proprio finita!...Addio, dolce svegliare"
Act 4: "In un Coupe?....O Mimi, tu piu non to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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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아. 테발디. 품격이 살아 숨쉬는 명연. 이런 연주는 이제는 기대할 수 없다. 그 점이 너무 안타깝다.
so***: 라보엠은 흙수저들의 이야기인데 가수들이 어째 다 부내 나는 목소리의 금수저들이라서 아주 약간의 어색함은 있다ㅡㅡ; 비로드 융단을 깔아놓은 듯 유려하고 매끄럽다. 곡의 세부가 아름답고 명징하게 빛나는 명연. 최고의 미미에 대해선 프레니의 위상이 우뚝하지만, 나는 테발디의 미미에 더욱 마음이 간다. 가장 여린 음에 담긴 확신.
Carlo Bergonzi, Joan Carlyle, Giuseppe Taddei, Ugo Benelli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Coro e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녹음: 1965/10 Stereo, Analog 장소: La Scala, Milano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4/6/24 ne***님 입력]
추가정보 [4787584] "Recitar!" - "Vesti la giu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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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팔리아치를 (보거나) 듣는 사람들이 베토벤 교향곡을 들으러 간건 아니지 않을까? 팔리아치같은 단순한 치정극은 그게 걸맞게 연주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넷다 역을 맡은 칼라일은 절창을 들려주지만, 나머지 배역들은 너무 모범적이고, 무엇보다 카라얀의 지휘는 너무 변태적이다. 너무 느리고, 그렇다고 세부가 잘 살아나는 연주도 아니다. 내가 이런 연주를 극장에서 봤다면... 짜증났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