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개인적으로 가장 결정반을 꼽기 어려운 곡이다. 카라얀, 아바도, 첼리디바케의 연주들이 저마다의 성격이 확연히 달라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만 꼽으라면.. 이 연주를 꼽겠다. 앞서 언급한 연주들과의 큰 차이점은, 밑의 언급처럼 첼리비다케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육중한 템포에, 확신에 찬 호방한 금관(하지만 이 때문에 약간 세부가 묻히는 경향도 있다), DECCA의 뛰어난 음질을 들 수 있겠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5/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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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빈필 금관의 화려한 축제 뵘선생의 중우하고 깊이 있는 해석과 더불어 DECCA the originals 사운드 GOOD !!!!! 은하간 여행 출발 ~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7/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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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이런 연주는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5/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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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한 편의 영화같은 연주.. 거기다 아름답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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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카라얀, 반트....그리고 뵘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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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베토벤 6번에서 들려주었던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브루크너 4번에서도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그리움과 회한의 감정을 정제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실어나르는 뵘의 마술에는 그저 넋놓고 듣는 수밖에.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있는 듯 가만히 듣고 있으면 눈가가 촉촉히 젖어든다. 브루크너 4번에는 쟁쟁한 음반이 많이 있지만, 가장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반이다.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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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빈 필의 고색창연한 음색과 브루크너 음악의 세계를 진정 느끼고 싶다면 이 음반은 필수청취반!!! 1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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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브루크너 4번만큼은 단연 칼 뵘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빈 필의 음향도 최고로 써포트하고 있으며 악곡 구절 구절이 영감과 확신으로 가득 차있다.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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