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51/05 Mono 장소: Rome, RAI, Archivio storic
[2013/7/1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jb***: 자유로운 분위기의 도입부부터 푸르트벵글러가 토스카니니랑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쾌한 광상곡에 가까운 베누스베르크 주제. 코다는 필자에게는 약간 경박하게 다가왔다. 여담으로 현이 비브라토가 심한 것 가다. 엄밀함 속에서 고전성을 추구한 토스카니니에 비하면 푸벵은 자유로움 속에서 낭만성을 추구한 것 같다.
ku***: 때로는 클라이버의 지나친 신중함이 작품의 해석에 도움이되지 않는다를 증명한 음반이다. 전반적으로 드라마의 흐름 보다는 세부 묘사에 집중한 나머지 나무를 보고 산을 못본 격이되버렸다. 가수들 역시 자신의 색을 드러내기보다는 클라이버 지휘 하에서 움직이고 있는듯한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Stephen Gould (Siegfried)
Markus Eiche (Gunther)
Eric Halfvarson (Hagen)
Linda Watson (Brunnhilde)
Caroline Wenborne (Gutrune)
Janina Baechle (Waltraute)
Christian Thielemann (conductor) Chor der Wiener Staatsoper
Orchester der Wiener Staatsoper
녹음: 2011/11 Stereo, Digital 장소: Staatsoper, Wien, Austria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3/7/1 ne***님 입력]
추가정보 [4791275] Dritter Aufzug: Trauermarsch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vo***: 2008년 바이로이트보다 진화된 틸레만, 훨씬나은 가창을 들려주는 린다 왓슨과 스테픈 굴드, 하겐의 연기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음향은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겠지만 곡이 길어서 듣다보면 적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