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1/08 Stereo, Digital 장소: Ufa-Ton-Studio, Berlin
[2014/5/21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1***: 데무스와 협연한 구판과 더불어 최고에 연주다. 디스카우 이전에는 성악가 자의적 관점으로 부르고 싶은 데로 불렀다. 디스카우 이러한 해석을 배제 시키고 만인이 인정하는 표준을 제시 하고 그것을 증명했다. 한마디로 물과 같은 연주다 왜 콜라맛이 않나냐고 말한다면 물 없이는 살수없지 않은가. 콜라 역시 물이 없다면 만들수 없다.
ju***: 레퍼런스로서는 완벽한 음반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레퍼런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교과서를 그대로 읽어주는 수업이 내용전달에은 가능할지 모르나 교사의 개성을 보여주거나 큰 인상을 남기기에는 아무래도 어렵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