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멩겔베르그의 마태수난곡 여러 부정적인 평이 많은건 사실이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는다는건 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며 사실 그런 연주는 많지 않습니다
알토 아리아 뒤에 나오는 청중의 흐느낌 소리는
묘한 감흥을 불러 일으킵니다
마태수난곡에있어 멩겔베르그는 빼놓을수 없는 연주입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12/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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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머리로는 이건 바흐가 아니야 하는 거부감을 느끼게 되지만 가슴은 나도 모르게 뜨거워지는 희한한 연주 7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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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무절제적. 바하가 아니다. 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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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지나친 감상주의에 젖은 마태수난곡..
멩겔베르크는 피상적이고 상투적인 방법으로 슬픔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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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칼 리히터와 더불어 최고의 애청음반입니다. 바흐조차 감미롭게 들리게 만드는 로맨티스트 - 멩겔의 관현악 기법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마태수난곡의 인간애와 감정이 녹아있는 한 편의 기독교 영화를 보고난 느낌입니다. 8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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