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8/09/30-10/04 Stereo, Digital 장소: Gewandhaus, Leipzig, Germany
[2018/10/1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nk***: 정말 완성도가 높은 연주입니다. 모든 파트가 맞물려 돌아가는것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아마 실황으로 들었으면 매우 감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헤비급연주에서 찾을 수 있었던 진중하고 무거운 맛, 근엄한 영웅을 원하신다면 강력한 비추입니다만 이런 해석도 좋습니다.
ne***: 소리가 좋다기보다는 '정밀하게 잘 들린다' 하지만 정말 감동을 주는 소리인지 생각해봐야할듯. 무엇보다 템포가 적응이 안된다. 에로이카가 이런 곡인지. 다른 시각에서의 해석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이 연주에 감동받을 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 연주가 어떤 평가를 받게될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