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봄의 제전에 자생력을 부여한 연주.. 스트라빈스키가 들었다면 흡족해하지 않았을까?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2/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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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계산적이라는게 잘 느껴지는 것이, 카라얀이 동곡을 녹음한 것을 비교 청취했을 때 극명하게 드러난다. 카라얀은 어떻게든지 분위기를 이끌어내려고 '뭔가 분장'하지만 불레즈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면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카라얀이 이 점에서 봄의 제전 녹음에서 실패한 거라 봄.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9/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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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무티나 살로넨 등의 자극적인 연주가 있다면 그 정반대의 연주로 불레즈가 있다. 감정을 일체 배제하고 오직 냉철함으로 곡의 본질을 다룬 불레즈가 선사하는 역작.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9/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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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음렬주의의 세례를 받은 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해석. 다이내믹, 리듬, 음가, 밸런스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철저하게 계산되었다. 야성미를 원했다면 실망할 수도. 클리블랜드의 합주력은 경이로울 정도. 12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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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신중한 음반평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시원함,통쾌감, 거기다 깊은 저음의 울림! 음질 또한 최고.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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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노골적인?.. 작품을 그대로 까발려 놓은 듯... 냉철함이 격정으로....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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