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6/10 Stereo, Analog 장소: Abbey Road Studios, London
[2004/5/21 sy***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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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함머클라비어의 극의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한다는 진리를 깨우쳐준 연주. 울림의 연속성을 희생한 대신 25분이라는 시간을 얻어낸 3악장이 이 연주의 백미다. 함머클라비어 연주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비경이며, 음반을 찾는 수고가 아깝지 않은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