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사운드트랙(음반)만을 염두에 둔다면, 이 반은 파니짜(naxos) 보다 음질면에선 우수할지 몰라도 극적인 효과는 훨씬 덜하다. 리치아렐리는 테발디의 고결함에 미치지 못한다. 로린 마젤도 극적인 효과를 노린 템포와 강약조절을 시도하지만 듣기에 따라선 너무 작위적이라 여겨질 수 있다. 행여 도밍고의 건강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손이 갈 수도 있을듯..하지만 그 전에 먼저 카라얀과 파니짜를 구입하시라.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07 03:2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