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신선한 연주이다. 늘 들어오던 베토벤의 바이올린협주곡이 원래 이런 곡이었나 싶다. 그래서 열심히 들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손이 가게 될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값이 싸서 별점은 좀 준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0/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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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브롬프만과의 황제 협연에서는 아쉬웠던 진만과 톤할레 오케스트라가 이 곡에서만큼은 120% 능력을 발휘해준다. 테츨라프의 바이올린 역시 유려하고 아름답게 이어진다. 게다가 두 곡의 로망스까지 커플링되고도 가격은 6000원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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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아주 박력이 넘치는 연주였습니다. 그 동안 베바협에서 답답했던 점을 속 시원하게 뻥 뚫어주었습니다만....아무리 그래도 베토벤은 메탈리카가 아닌데 미칠듯이 때려대는 팀파니가 처음엔 속시원하게 해주었지만 갈 수록 불편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0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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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새로운 해석에 집착한 나머지 곡 자체가 내포하는 본질적 신선함이 상실된 듯하다. 그들도 이것을 인식했는지 커플링된 2곡의 로망스에선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곡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이 연주를 권해드리기엔 조심스러운 것만은 분명하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1/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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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Zinman 의 호쾌한 반주는 Harnonocurt 에 필적하는 다이나믹(때로는 능가) 을 통해 베토벤 특유의 "힘" 을 느끼게 해준다. Tetzlaff 의 연주도 훌륭하지만 너무 정갈해 '똘끼'가 좀 부족한듯 하여 반 개 깎음.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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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진먼의 반주가 최고입니다
신선하고 박력있고..무조건 추천입니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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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이정도면 만점을 줘도 됩니다..테츨라프의 연주도 나무랄데 없지만 진만의 반주는 정말 대단!!일단 들어보세요..정교한 디테일과 폭넓은 표현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살아숨쉬는 음질도 정말 좋습니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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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David Zinman 이 리드하는 Neo Beethoven 시대의 걸출한 연주. 정교한 디테일과 풍부한 스케일. 그리고 폭넓은 표현 영역. 선명한 음질. 10000 원도 안되는 가격. 발견하면 무조건 집으세요. 강추.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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