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62 Stereo, Analog 장소: Le Chant du Monde, Paris
[2021/4/20 g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ne***: 씨디의 음질이 녹음연도에 비해 상당히 열악한 편이다. 국내 라이센스 LP로 들었을 때의 기억보다 훨씬 못해 스테레오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 공감가는 템포 설정으로 곡의 긴장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연주자 고유의 탄탄한 음색, 절도있는 프레이징으로 곡의 구조도 잘 드러내는 훌륭한 연주이다. 음질만 좋았으면 이 곡에 있어서 최고의 연주로 추천하고 싶은 음반.
녹음: 1962/06 Stereo, Analog 장소: Le Chant du Monde, Paris
[2021/4/20 g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so***: 모서리는 깎여 녹음되지 않은, 둥글고 푸근한 '봄'. 오래전 녹음이기에 나타나는 이 따뜻함, 푸근함이 좋다. 생명이 약동하는 봄은 아니지만, 햇살에서 온기가 느껴지는 평화로운 봄이다.이 앨범은 앞으로도 생명력이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선물용 시디로 자주 고려하는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