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격정적인 말러! 80년대 DG 신전집에서 느껴지는 원숙미는 발견할 수 없지만 대신 상대적으로 젊었던 당시 번스타인의 혈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연주다. 팀파니, 현악 등 각종 사운드가 정제되지 않은 점이 오히려 포인트. 당시 뉴욕 필의 합주력을 짐작케하는 음반으로, DG 신전집과는 다른 번스타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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