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탁한 도입부부터 기괴한 분위기가 풍긴다. 2부는 악기에 지나친 비브라토가 걸린 것 같으며 초반부는 너무나 따분하다. 피날레에선 팀파니의 밸런스가 안 맞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바위산에 어울릴 것 같은 딱딱한 해석이다. 거친 오케스트라 질감,탁한 녹음,살짝 갈라지는 금관이 이 녹음에 그로테스크한 기운을 부여해준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2/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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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58년 양키필이라는 것은 절반은 밑사운드를 의미함. 그것은 또한 양키필의 hunky brute는 밑이 뿌린 씨앗을 번이 거둔 것. 엘피립으로 들려줌?     5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1/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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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무티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만한 연주. 앞서 나왔듯이 변강쇠 금관이 압도하며 북도 무티에 비해 후달리는게 아니라 느낌이 다른 강함이다. 서로 조금씩 더 좋은곡들이 분포되어 있는 형태. 다만 2부 마지막에서 탬포를 좀 더 빨리 했다면 내가 이곡을 위해 박스를 살수도 있었을것이다. 들려준 놈한테 고마움을 전한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1/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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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어떤 연주를 듣건간에 결국 이 음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58년도에 스테레오로 레코딩된 "봄의 제전"의 결정판. 이 때의 뉴욕필은 베를린 필에 버금가는 오케스트라였다. 경악할만한 금관의 향연...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1/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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