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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ert Blomstedt (conductor) Staatskapelle Dresden |
| 녹음: 1977/03 Stereo, Analog 장소: Lukaskirche, Dres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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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st***: 현파트가 인상적이다.금관은 적절히 나오며 내지르지않는다. 지금까지 들었던 5번의 듣지못했던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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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명연이다!! 7번에서는 목관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더니 5번에서는 현파트가 번스타인과 만났을 때 빈필이 들려주는 사운드에 맞먹는 수준의 소리를 들려준다. 묵직하고 적당하게 거친데다 깔끔하기까지. 템포 면에서도 다른 명반들에 뒤지지 않는다. 단지 워낙 무난한 해석이라 눈에 띌 만한 특이점이 없다는 것..그래서인지 운명에서 느낄 수 있는 청자를 감동으로 몰고가는, 그런 느낌은 약간 부족하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0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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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견실하다는 느낌은 있는데, 이 때문에 5번의 극적 서사성, 긴장감이 좀 덜하게 된 건 아닌지? 이완되고 풀어진 건 결코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다소 평면적이다. 푸르트뱅글러로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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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캬~! 조오타! 가장5번다운 연주. 전체적으로 묵직하면서도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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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밀도가없고 텍스처가엉성한 베토벤이다.이게훌륭한연주라면 그위엔 쥬이트너,반트 요훔,잔덜링,카라얀,크렘페러,조지셀,가디너,아르농쿠르,브뤼휀,앙세르메.라이너,쿠벨릭...수없이많은연주자를 나열할수있다. 13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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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정말 대단하다. 모든 악기 파트들이 제자리를 지키면서도, 섬세하게 불길속에서 타오른다. 칼뵘,반트샘의 전집과 더불어 최고다. 5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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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뿜어나오는 금관, 현란하면서 섬세한 현악! 대단해! 카라얀 보다 더 좋아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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