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enc Fricsay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49/09/12-14 Mono 장소: Jesus-Chritsus-Kirche, Berlin
[2011/5/9 pp***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br***: 또 하나의 물건을 건지다. 프리차이 특유의
강렬한 로맨티시즘과 이 곡의 연주효과가 맞물려
상당한 인상을 남긴다. 2,3악장에서 좀더 여유로움과
부드러움을 보여줬으면 어떨까싶다. 1악장과 4악장은
그 어느 연주들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다. 베를린필이 그 고색창연한 울림을 간직하던
옛시절의 색깔이 그대로 담겨있고 예수그리스도교회의 울림좋은 사운드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