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냥 모든걸 불태우는 연주
브람스가 들었다면 일어서서
박수를 쳤을것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2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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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음질이 무진장 안좋아서 흠이지 30년대 발터의 거친 추진력과 호로비츠의 강렬한 타건은 왜 호로비츠가 토스카니니와의 브람스피협2번을 녹음하고 난 뒤에 장인어른이 아닌 발터선생과 같이 했다면 훨씬 좋은 연주를 들려줄 수 있었을것이라는 말을 했는지 이 피협1번을 듣는다면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것이다 특히 첫머리의 팀파니의 절규는 가슴을 고동치게 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이 연주를 쭉 듣게만든다 음질만 좋았다면!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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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1악장을 18분대로 연주하는 음반 들어본 적 있는가?없다면 이 음반을 들어보라.뒷목이 뻣뻣해지고 얼이 나갈 지경이다.젊은 시절의 호로비츠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다.단, 음질은 무척 안좋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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