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무시무시한 템포와 통통 튀는 리듬감, naive의 뛰어난 녹음까지 도와주는 선명하고 강렬한 타건. 특히 3악장의 Presto 직전까지의 질주는 아찔할 따름. But...처음부터 마구 달리면 코다의 긴장과 폭발은 다소 반감될 수밖에 없다. 굴드의 1955년 골드베르크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르렁대는 허밍만 엔지니어가 좀 조절했으면 좋았을걸.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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