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15/10/06&12 Stereo, Digital 장소: 2015/10/06&12
[2016/5/25 li***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ju***: 나쁘진 않다지만 다만 그 뿐. 베를린 필의 수장으로 나름 장기집권한 지휘자의 음반이라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여담인데, 악단 자체 레이블로 발매되는 음반들은 음향이 약간 된소리인 경향이 있는 듯 하고, 이 전집도 그런 경향에 충실(?)하다. 하이팅크의 LSO 녹음보다야 훨씬 낫지만...
st***: 하~지금까지 제국의 리더처럼 밀어 붙이기식은 이제 구시대가 된것인가 내가 감상한 영웅중에서 최고이며 베토벤의 의도를 깊이있게 생각하게 하는 연주이다 현의 날렵하고 유려함 깊은 울림의 팀파니 가끔 터지는 금관 표현력이 좋은 목관 3악장의 팀파니의 박자감은 소름돋고 호른 연주는 가희 고급스런 행복한 울림이다 래틀과 베필에게 박수를 보낸다.
hi***: 급진성에 받은 충격은 가디너반에, 칼군무와 같은 리듬과 연주력은 샤이에, 해석에 있어 자신감은 아르농쿠르에, 밸런스는 아바도 신반에, 영웅적임에 있어선 정말로 장엄한 영웅을 보여준 카라얀 80년대 녹음에,,모든 면에서 조금씩 부족한 중간 그 어딘가에 있는 연주. 수집가가 아니라면 래틀의 기지가 보이는 몇 대목은 아이폰5와 5s의 차이보다 적게 느껴질터.
녹음: 2015/10/07&13 Stereo, Digital 장소: Berlin Philharmonie, Berlin
[2016/5/25 li***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st***: 풍부한 음향 베를린필의 합주력 빈필 이후 더 발전된 래틀의 해석 더 이상 충격적인 연주는 아닐지 모르지만 이 시대에 중요한 연주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베를린필 특유의 투명함과 저현부의 깊이감 날렵한 연주와 그들의 숙성된 연주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오히려 래틀을 성장시킨 장본인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