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보잉에 힘이 잔뜩 들어간 뜨거운 시벨리우스라는 해석 자체는 재미있지만 반주랑 호흡도 엉성하고 템포도 느리다. 역사적인 명반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금도 신선한 경우, 지금도 괜찮은 경우, 지금은 진부한 경우이다. 물론 이 연주는 세번째 경우. groc로 브람스 바협과 같이 커플링 되어 나왔지만 느뵈의 브람스는 슈미트-이세르슈테트와 함께한 함부르크 실황이 더 뛰어나므로 결국 이 음반을 선택할 이유는 별로 없다. 6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30 15: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