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 베로나 실황,연출이 일단 깔끔하다. 누치의 리골레토는 역시 노련하다. 이 실황으로 신성으로 떠오른 물라도 콜로라투라의 진수를 들려준다. 제 5원소에서 광란의 아리아를 부른 가수가 이분이란 사실도 알았다.
특히 '그리운 그이름' 을 들어보라.. 단 만토바역의 마차도는 공감할수 없었다..키와 외모는 참는다 치더라도 파바로티와 베르곤지의 세련되고 유려한 목소리에 익숙했던 탓일까,, 테너가 별한개 깍아먹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02 01:0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