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36/06-07 Mono 장소: No.3 Studio, Abbey Road, London
[2009/1/8 ch***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jo***: 가히 이 곡의 최고라 할 음반이다.
깊고 어둡게 깔리는 키프니스의 음색은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가사를 굳이 몰라도 노래의 제목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을 정도이다. 사람의 마음 저 깊은 곳까지 긁어 올리는, 최고급의 해석이다.
녹음시기가 오래되었으나 키프니스의 노래는 선명하게 들리며 76분이 넘는 녹음시간은 감상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만 더 이상 이 음반이 발매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이 서글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