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시작부터 무겁게 퍼지는 분위기가 예사롭지않다. 큰 중량감과 선굵은 연주만도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그 속에서 진하게 우러나는 풍취는 스베틀라노프만의 예술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2/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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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진폭을 크게 잡아 엄청난 파도가 휘몰아 치는 것처럼 맹렬하고 압도적이다.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가 최대의 한계치를 내달려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요동친다. 연주 후 청중의 괴성과 환호 그리고 우뢰와 같이 쏟아지는 박수소리가 연주의 만족도를 증명해준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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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최고의 연주가 최고의 음질로 녹음되었다 10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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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윗분들께서 설명을 잘 해주신것같네요. 저는 4악장이 끝나고 bravo라고 외치며 박수를 치는소리를 들을때 눈물이 났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므라빈스키의 연주가 제일 좋았었는데, 이것이 더 감동적인것 같군요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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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므라빈스키에 충분히 감동하면서도 그 음질에서 다소 아쉬움을 느낀 분들이 있다면 이 음반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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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충격적이다. 5번이 이렇게 연주될 수 있다는 걸 이 음반을 듣고 알았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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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일단은.. 스베틀라노프에게 올인하고 싶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과연 이보다 더 나은 연주가 있다면 그것은 내가 아는 모든 신(神)의 몫이라고 할밖에..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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