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0/09/13.-16. Stereo, Digital 장소: Philharmonie am Gasteig, München
[2008/9/14 k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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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반트의 연주를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그의 말년의 녹음들에서는 파워가 많이 약해졌음을 느낀다. 이 연주만해도 79년도 녹음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많이 부드럽다. 또한 라이브 연주임을 감안하더라도 예전의 섬세한 앙상블이 다소 희석된것 같아 아쉽다. NDR시절의 연주들에 다시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녹음: 1998/04/21 Stereo, Digital 장소: Philharmonie am Gasteig, München
[2008/9/14 k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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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첼리비다케가 다듬어 놓은 뮌헨 필 사운드가 반트의 해석을 충실히 뒷받침 해주는 매우 뛰어난 연주이다. 연주 홀 음향의 깊이가 다소 부족하고 현악 사운드가 좀 더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금관 사운드의 조형미에 세심하게 공을 들인 해석 자체는 수많은 브루크너 9번 녹음 중 단연 탑클래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