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9/01/09~11 Stereo, Analog 장소: 30th Street Studios, New York
[2003/8/29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pu***: 일필휘지로 다이내믹하게 내달리는 연주에 익숙했다면 밋밋하고 심심한 연주일수도 있다. 하지만 루렉 여사는 누가 뭐라해도 바흐 스페셜리스트. 노련하게 템포와 강약을 조절하면서 꼼꼼히 한음 한음 짚어내며 바흐 음악 본성의 뉘앙스를 재현해낸다. 바흐는 이런 뚝배기같은 맛을 느껴야 제 맛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