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지구 마지막날에나 나올 법한 긴장감의 4악장 피날레는 정말 정말 기적적이다. 2,3악장의 토스카니니의 터치도 역시 낭만적 색채감을 살리고 있다.(녹음은 매우 열악하다.) 50년대 브람스 녹음보다 훨씬 더 토스카니니적이고, 카라얀, 아바도, 푸르트뱅글러도 좋지만, 감히 토스카니니만이 할 수 있는 Unique한 연주라 부르고 싶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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