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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6 CD] 0833652

내 음반		WishList
소장한 회원: 4명

말러: 교향곡 02번 C단조 "부활"

MAHLER: Symphony No. 2 in C minor "Resurrection"

Elisabeth Schwarzkopf (soprano)
Hilde Rossel-Majdan (mezzo-soprano)

Otto Klemperer (conductor)
Philharmonia Choirus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61/11/22~24 & 1962/3/15, 24 Stereo, Analog
장소: Kingsway Hall, London

[2011/8/25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o***: 아, 너무 좋습니다. 음향도 좋고, 표현도 좋고..음악으로 감동이 필요할 때 이 음반의 마지막 악장을 듣곤 합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8/03/18 20:5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dg***: 녹음 연도를 잊게 만들 정도로 전체적인 음질도 뛰어나고 클렘페러 지휘의 꽉 짜여진 연주가 훌륭합니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7/11/11 17:3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jo***: 박력과 집중의 메타의 명반도 뛰어나지만, 클렘페러의 이 연주는 이 곡의 의미를 보다 잘 음미할 수 있게끔 해준다. 숙연하고 경건한 감동이 깃든 명반이며, 연주력도 뛰어나다. 동곡의 대표적인 명반의 하나로 꼽혀온 것이 충분히 납득이 간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1/04/25 13:0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부활'의 고전적인 명반. 클렘페러가 남긴 수많은 '부활' 녹음 중에서도 1순위로 꼽히는 연주다. 특히나 메타나 번스타인 같은 연주와는 차원을 달리하여 중후하고 깊은 맛이 어우러지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2/28 21:1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s***: 클렘옹을 따라다니는 수식어-'구조미 넘치는 건축물...' 이라는데... 항상 드는 생각은 그 건물을 설계하고 만드는 분은 한치의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추상같은 엄정한 분? 또는 꼬투리잡기 좋아하고 막말하기좋아하는 노인네? 적어도 이 음반에서는 한끝차이인 듯...어느 쪽이던지 불쌍한건 욕먹는 필하모니아 단원들... 3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1/01 23:3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m***: 클렘페러의 말러 2번을 듣고 난 후에는 다른 음반에 손이 가지 않았다. 8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6/10 12: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j***: 메타의 것과는 상반되는 느낌을 주는 연주다. 이렇게 중후하고 깊은 부활은 처음이다...ㅜㅜ 이 연주는 나를 빨아들이는 듯한 뭔가가 있는 것 같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6/09 21:1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e***: 음악에 대한 진지함이라는 과거의 덕목이 그 어떤 경우보다도 극명히 드러나는 음반. 오늘날에는 찾아볼 수 없는 "게르만적" 인 말러 해석이란 점에서도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부활".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5/30 11: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dp***: 완전감동이다 클렘페러의 혼신의 힘이 다 들어간 최고의 부활 중 하나이다 압도하는 스케일과 찐한 사운드는 마치 블랙홀처럼 모든것을 흡입한다 1악장에서의 날카로움은 덜 하지만 강력한 파워와 중후함이 나를 울렸다 5악장에서의 행진부분은 약간 답답함을 느끼지만 터져나오는 파괴력은 충격적이고 피날레의아름다움은 나를 천상의 세계로 올려놨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처짐이 있어도 압권인 강렬함에 별5개는주는눈물나는 명연 20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2/01 18:4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단연 최고의 음반중에 하나. 가장 찐한 2번중에 하나가 아닐지. 1악장에 몰아부치는 그 강렬함은 이 음반의 최고 강점. 래틀은 물론이고 아바도도 못미치는 그런 옷토 클렘페러의 2번은 최고. 26명 (3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7/01/09 02:0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wk***: 이건 아니다..이 정도면 범작에 불과하다고 단언할 수있다. 장엄해야 할 곡이 너무느려 쳐지고 폭발해야하는 부분에서는 밸러스가깨져 귀를거슬린다. 수많은 말러2번을 들어봤지만 이 음반만큼 실망스러웠던적은처음 11명 (4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10/02 03:0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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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04번 G장조

MAHLER: Symphony No. 4 in G major

Elisabeth Schwarzkopf(soprano)

Otto Klemperer (conductor)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61/04/6, 7, 10, 25 Stereo, Analog
장소: Kingsway Hall, London

[2011/8/25 mo***님 입력]

말러: 교향곡 07번 E단조

MAHLER: Symphony No. 7 in E minor

Otto Klemperer (conductor)
The New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68/09/18~21,24~28 Stereo, Analog
장소: Kingsway Hall

[2011/8/25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sa***: 100분짜리 거대한 스펙터클 재미따위는 없는 노동에 찌든 현대 노동자의 삶을 다룬 다큐 같은 연주 1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4/10/22 13:5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j***: 녹음상태가 매우 좋지만 곡이 느리다. 특히 1악장은 다소 답답하게 들리는 감이 있다. 2 3 4악장은 좋다. 5악장도 답답하긴 하지만 1악장만큼 답답하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보면 느리지만 힘없이 늘어지는 느낌은 전혀 없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3/09/15 13:4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a***: 아주 느리다. 진부한 말이지만 그러면서도 정말 곡이 뭉개지지 않고 끝까지 정신을 차리고(?) 있다. 각 성부가 제 할 말을 끝까지 하면서도 다 듣고났을때 산만하기보다는 하나의 유기적 연결이 느껴진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도시바EMI반으로 들었는데 이보다 음질이 좋을순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60년대 DG녹음의 황금기를 듣는듯한 음질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쿠벨릭의 DG반과 함께 내 7번의 베스트!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3/16 00:1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ar***: 말러의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바깥악장 템포가 상상을 초월할만큼 천천히 연주되고 있다. 그것이 말러의 제자라는 것을 웅변해주고 있다. 안쪽 악장들은 지리멸렬하게 들리지 않는다. 현대의 고도로 발달된 녹음기술이 뒷받침됐다면 좋았을 뻔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극치! 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1/07 08:5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le***: 지휘자의 의도가 대단히 궁금한 연주입니다. 말러가 아니라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듣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늘어지는 느낌이나 곡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느낌이 없는건 신기합니다. 클렘페러가 지휘한 다른 말러 교향곡은 극단적으로 느린 템포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7번은 왜 이런 해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1/07 00:0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pl***: 말러 생전에, 그의 제자였던 클렘페러가 이 작품의 사보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클렘페러의 연주는 다른 지휘자들의 연주보다 느린 연주지만, 결코 늘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이 작품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듯한, 대단히 현미경적인 연주입니다. 13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1/06 10:4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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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09번 D장조

MAHLER: Symphony No. 9 in D major

Otto Klemperer (conductor)
New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67/02 Stereo, Analog
장소: Kingway Hall, London

[2011/8/25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kj***: 개인적으로 4악장 보다는 1악장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굉장히 평온하고 부담없는 느낌을 받았다. 나머지 악장도 좋지만 클렘페러라서 기대가 컸던 나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1/07/18 23:2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말러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클렘페러의 해석이 빛을 발하는 명반. 3악장을 좀더 빠르게 연주했더라면 별 만점을 주었을 것이다. 밑의 누리꾼들 말씀대로 이 음반에 많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6/23 22:4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r***: 부분적으로 앙상블에 너무 허점이 많다.이런 점은 다성부와 총주부분이 많은 1,3악장에 집중되는데 아무래도 지휘자의 나이 탓이 큰 것같다. 그럼에도 곡을 하나로 어우르는 방향성에서는 일관적이며 4악장의 힘을 뺀 자연스런 감동은 진정 돋보인다. 상투적이지만 거장의 아우라가 곡 전체를 지배한다고 할까..이제는 이런 말러를 어떤 지휘자한테서도 들을 수 없다.진정으로 안타깝다(별점은 가치중립적인 판단에 의한 것임).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7/07/28 14:4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dr***: 더 알려질 필요가 있는 연주. 클렘페러의 묵직함은 이 곡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진중한 삶에의 마지막 인사.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7/04/17 16: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많은 사람들이 이 음반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아 아쉽다. 클렘페러의 정중동의 연주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9/24 10:1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ar***: 느린 연주지만 클렘페러는 작곡자 밑에서 수학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지휘에서는 말러의 기운이 느껴진다.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연주.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2/16 22:3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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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뤼케르트 가곡

MAHLER: Rückert-Lieder

Christa Ludwig(mezzo-soprano)

Otto Klemperer (conductor)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64/02 Stereo, Analog
장소: Kingsway Hall, Londo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1/8/25 m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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