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61/11/19 Stereo, Digital 장소: the Carnegie Hall, New York City
[2009/11/30 b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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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을 받던 루빈슈타인이 무대위로 뚜벅뚜벅 걸어나와 피아노 앞에 담담히 앉는다. 앙코르로 이 곡을 연주한다. 흑마술에라도 걸린 듯 무언가에 한참 홀려 듣고났더니 끝에 터져나오는 박수소리. 마치 빗소리처럼 들리는것은 나뿐일까. 잊을수가 없을것 같다.